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사이드/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업데이트 연기 및 최대 피해 제한 오류 수정 논란 === 11월 1일에 예정 되어있던 [[레지나 맥크레디(종신 학회장)|각성 레지나]], [[애콜라이트(카운터사이드)|애콜라이트]], [[리벳(카운터사이드)/아웃랜더|재무장 리벳]]과 [[빙류회랑 - 얼어붙은 시간에서|이벤트 에피소드]], 1000일 기념 이벤트 등이 포함된 오래간만의 대형 업데이트가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한 애도 기간을 갖기 위해 1주일 연기 되었다.[* 며칠 전부터 카운터사이드를 포함한 각종 게임에서 할로윈 관련 이벤트를 조기 종료하는 추세였고, 같은 날 [[피파 온라인 4]], [[블루 아카이브]] 등 다른 넥슨 게임들 역시 업데이트 연기되었다.] 이벤트의 성격을 띄지 않는 [[마리아 안토노프(가르강튀아)|각성 마리아]]의 밸런스 패치와 건틀렛 시스템 개편, 기타 오류에 대한 수정은 이날 연기 없이 업데이트가 예정되었지만, 해당 내용은 약식으로 최소한의 설명이 적힌 패치노트만 올라온 채로 다음 날 패치가 진행되었으며 세부 내용은 추후 추가하겠다고 했다. 때문에 업데이트 당일에는 건틀렛 시스템이 어떻게 개편 되었고 어떤 오류들이 수정되었는지 정확한 정보는 알 수가 없었다. 이날 업데이트된 건틀렛 시스템 개편 역시 PVP 유저들의 지속적으로 요청한 밴 패널티 강화, 소프트 리셋 등이 반영되는 등, 비록 신규 캐릭터나 스토리가 나오진 못했어도 중요한 패치들이 적용되는 날이었다. 그런데 패치 후, 약식 내용뿐이던 패치노트의 개선 및 변경사항에 최대 피해 제한에 대한 설명을 수정한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기존까지 최대 피해 제한은 1회 피해를 받을 경우 피격 유닛의 최대 피해 제한 비율만큼 피해를 받은 뒤, 나머지 피해가 '''80% 감소'''된다고 알려져 있었고 인게임에서의 설명이나 공식 창구 등에서도 그렇게 표기되어 있었으나실제로는 '''96%가 감소'''하는 걸로 적용 되어 있었고, 이번 패치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던 수치인 96%로 설명을 수정한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패치 후 난이도에 비해 부실했던 디멘션 트리밍 렐릭 장비의 세트 옵션이 상향받았다는 내용도 확인되었다. 유저들은 패치 당일에도 인게임 내에서 바뀐 점을 직접 찾아내거나 커뮤니티 등지에서 풀리는 언팩 정보를 통해 먼저 내용을 접할 수밖에 없었으며, 약식으로 작성되었던 패치노트는 4일이 지난 금요일이 되어서야 상세 내용이 추가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렵고 유저들이 불만을 갖는 부분은 최대 피해 제한 관련 내용이다. 해당 이슈는 작년의 오퍼레이터의 광역 피해 감소 보조옵션 이슈 때와는 다르게 금전적인 요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건은 아니었기 때문에 소위 불타는 여론이 형성되지는 않았지만, 작년에도 표기 오류로 논란을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피해 제한이 도입된 2021년 3월 4일부터 지금까지 약 20개월 동안이나 오류가 있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것과 이런 어처구니 없는 오류가 오랫동안 방치되었음에도 이에 대한 아무런 사과나 설명도 없이 단 몇 줄의 통보만으로 대충 넘어간 것으로 인게임 시스템 표기에 대한 신뢰도가 또 다시 떨어지고 말았다는 비판점이 있다. 이후 17일 개발자 인터뷰를 통하여 해당 오류에 대한 사과와 함께 발견 과정을 설명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